DL이앤씨가 울릉공항 건설을 위한 마지막 케이슨 설치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케이슨은 바다에 가라앉혀 항만 안벽이나 방파제 등으로 사용되는 대형 콘크리트 구조물로 첫 케이슨을 설치한 지 3년 만에 케이슨 30함 설치를 끝내며 공항 활주로의 초석이 완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울릉공항은 육로가 없는 섬에 국내 최초로 지어지는 공항으로 울릉도에는 1천2백m 길이 활주로가 들어설 평지가 없어 바다를 메워 만들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에 DL이앤씨는 울릉도에 공항을 만들기 위해 케이슨으로 바닷물을 막은 다음 그 안쪽을 메우는 '케이슨 공법'을 공항 건설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두희 (dh02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05081005521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